【 청년일보 】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은 올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경영지원·리스크관리·IT·리테일·홀세일/신탁·기업금융(IB) 등이다. 지원 요건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지원 접수는 내달 3일 자정 마감하며, 채용 홈페이지에서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번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이후 1차(실무진) 면접, 2차(경영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키움증권 대졸 신입사원 입문교육’ 및 OJT를 거친 후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키움증권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회사의 핵심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키움증권과 함께 성장할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