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1 (화)

  • 맑음동두천 10.7℃
  • 구름조금강릉 10.7℃
  • 맑음서울 11.0℃
  • 맑음대전 12.4℃
  • 맑음대구 11.9℃
  • 맑음울산 8.4℃
  • 맑음광주 11.1℃
  • 맑음부산 9.5℃
  • 맑음고창 6.6℃
  • 맑음제주 11.0℃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10.3℃
  • 맑음금산 11.3℃
  • 맑음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7.9℃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LG엔솔·GM 美 합작공장 첫 '결실'...얼티엄셀즈, 배터리 양산

미국서 전기차 배터리 첫 양산...GM 전기차에 공급

 

【 청년일보 】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가 전기차 배터리 양산을 시작했다. 

 

국내 배터리 업체와 미국 완성차 업체 합작사에서 본격적 배터리 상업 생산이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얼티엄셀즈 1공장은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생산된 배터리는 GM 전기차에 공급하게 된다.

 

얼티엄셀즈는 1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2∼4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2공장은 내년 양산을 시작한다.

 

2공장은 테네시주에, 3공장은 미시간주에 짓고 있으며, 4공장 부지로는 인디애나주가 거론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