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아제약은 지난 12일 프리미엄 상처 밴드 브랜드 스킨가드 플러스가 '희망드림 동계 국제마라톤대회' 행사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동계 국제마라톤대회는 '희망드림'이라는 타이틀 아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린이 환자들에게 참가비 일부를 치료비로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4년 만에 개최됐다. 대회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풀·하프·10㎞·5㎞ 등 4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아제약 스킨가드 플러스는 참가자 전원인 2천800명에게 '스킨가드 플러스 블랙 2개입'을 증정했다. 또한, '희망메시지 적기'·'스킨가드 샘플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 부스를 운영했다.

이유림 스킨가드 플러스 브랜드 담당자는 "특별한 장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 스포츠 마라톤 행사 참여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스킨가드 체험 기회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특히 스킨가드 블랙 제품은 특수 소재로 물과 땀에 강해 마라톤과 같은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밴드"라고 말했다.

한편, 스킨가드 플러스는 지난 2015년 발매한 프리미엄 상처 보호용 밴드로 밀착력이 좋은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와 저 알러지성 점착제로 만들어 피부 자극이 덜하다. 소형·중형·대형·점보·혼합·풋케어 등으로 구성된 일반 밴드와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를 비롯해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와 고신축성 원단으로 땀과 물에 강한 '스킨가드 플러스 블랙' 등이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