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거래소는 20일 2022년 유가증권시장 우수 투자은행(IB)으로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006800]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기업공개(IPO) 우수 대표주관회사를 선정하고 포상해 IB의 코스피시장 상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선정기준으로는 코스피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 기여도와 IPO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우리 IPO 시장의 발전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와 상장심사 프로세스 개선, 국내외 우량 기업의 상장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