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는 6일 신제품 ‘비타 이지에프 흔적 엔딩세럼’을 출시하며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아떼의 대표 고기능성 '바이탈C' 라인 토닝 캡슐 토너와 토닝 컨센트레이트에 이은 3번째 바이탈C 제품이다.
사과에 함유된 비타민C의 70배에 달하는 고함량 비타 원료에, 비타민C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P(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베르가못 추출물로 미백 케어에 작용한다.
손상된 피부장벽과 색소 침착을 개선해주는 EGF 성분의 조합으로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 흔적 진정 효과에 집중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색소침착과 안색 개선 효과, 자외선 노출로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 및 민감성 피부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비건 사이언스(Vegan Science)'를 지향하고 있는 아떼는, 최근 스킨케어 라인업을 연이어 확대했다. 동물실험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인증된 제조시설에서 생산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전 제품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
아떼 관계자는 "최근 슬로우에이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피부 흔적 케어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효과 좋은 흔적 케어 세럼을 위해 고기능성 성분 배합은 물론 사용감에 집중했고, 아떼의 고기능성 대표 스킨케어 라인인 바이탈C 앰플과 조합할 경우 피부 잡티 기미 개선효과가 더욱 증가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