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앰버서더 이효리와 함께 하는 24SS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리복은 23일 리얼 레트로 리복(RE.RE.RE. Real, Retro, Reebok) 브랜드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브랜드 앰버서더 이효리와 함께 리복의 레트로함을 현대적인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리복의 Y2K 패션 및 레트로 무드를 고객들에게 전달한다는 목표다.
공개된 영상의 안무는 다양한 K-POP 아티스트와 활발한 협업을 펼치고 있는 댄스 크루 'Coming Out'의 멤버이자 '어때(EO-DDAE)'의 부리더 댄서인 '킹키'가 디렉팅을 맡았다.
이효리는 이번 캠페인의 메인 아이템인 '벡터 플래시 셋업'을 착용하고, 각 장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댄서 5인(김란·이태헌·홍은지·김보경·노지혜 등)과 함께 자유롭고 역동적인 댄스를 보여준다.
벡터 플래시 셋업은 리복의 오랜 헤리티지가 담긴 '벡터 로고'를 역동적이고 액티브하게 재해석한 셋업으로, Y2K 감성과 고프코어 트렌드를 함께 담은 스타일이 특징이다.
리복 관계자는 "브랜드 앰버서더 이효리와 함께 지난해 펌프 패딩에 이은 두번째 프로젝트로, 스타일, 음악, 춤 등 즐길 거리가 한데 어우러진 캠페인을 통해 봄여름 시즌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웨어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며 "오랜 헤리티지 속에 변하지 않는 트렌디함을 보유한 '리복'과 '이효리'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올 한해 매 시즌에 맞게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