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리복'은 크로스핏과 피트니스에 특화된 기능성 트레이닝화 '나노 X4' 출시로, 올 한해 '토탈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한다고 밝혔다.
리복은 12일 올해 14번째 시리즈 '나노 X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노 X4'는 미드풋 부분에 고성능 환기 패널 장착으로 신발 내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 트레이닝화의 과도한 솔(밑창), 스트랩 등 불필요한 부분을 개선한 TPU 힐컵으로 퍼포먼스 시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요소들이 차별화돼 더욱 가벼우면서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제품은 남녀 공용 컬러 3종과 여성 컬러 2종, 총 5종이다.
리복은 이번 '나노 X4' 출시를 기념해 '피트니스화의 대명사'(The Official Shoe of Fitness)를 메인 메시지로 한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한다. '나노 X4' 신제품은 오늘부터 리복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LF는 2022년 10월 리복의 국내 유통을 맡아 국내 시장 내 리복을 '토탈 스포츠 브랜드'로 리빌딩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클럽C 85' 스니커즈를 시작으로 앰버서더 이효리를 앞세운 '펌프 패딩' 등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패션 아이템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LF 전개 첫 해에 스포츠웨어 시장 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LF는 올해 '나노 X4' 출시를 시작으로 퍼포먼스 근간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부각하는 컬렉션 출시와 함께, 패션과 컬처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확장을 통해 리복의 '토탈 스포츠 브랜드' 포지셔닝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