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1번가는 8월 ‘월간십일절’의 행사기간을 열흘로 확대하며 소상공인 판매자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소상공인 셀러들에게는 판매대금을 빠르게 정산 받아 운영자금 관리에 도움을 줄 ‘11번가 안심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8월 ‘월간십일절’에 참여하는 모든 소상공인 판매자들에게는 기존보다 7일 정도 먼저 판매대금의 상당 부분을 정산 받을 수 있는 ‘11번가 안심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송완료 다음날 정산금액의 70%가 먼저 지급되고, 30%의 정산금액은 고객이 구매확정한 다음날에 지급된다.
11번가는 시간대별로 특가 상품을 한정수량 판매하는 ‘타임딜’을 통해 평상시 십일절 대비 2배 이상에 달하는 총 1천개 규모의 상품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삼성 비스포크 무선 청소기(10일 밤 12시) ▲LG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건조기 세트(11일 밤 12시) ▲호주 UGG 부츠·슬리퍼(13일 오후 11시) ▲디퍼앤디퍼 마이 비타민 선크림(17일 오후 3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18일 오후 11시) 등이 있다.
소상공인 판매자들의 상품이 포함된 특가 기획전도 카테고리별로 실시하고 십일절 메인 페이지에서 소개한다. ▲마트(농수축산물·간편식·건강식품 등, 최대 15% 할인) ▲패션∙뷰티(최대 10% 할인) ▲라이프(인테리어용품·청소용품 등, 최대 20% 할인) ▲디지털(생활가전·스마트기기 등, 최대 10% 할인) 등 다양한 상품군을 특가에 선보인다.
여행 특가 상품들도 잇달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신라호텔 숙박권’(스탠다드 룸)을 최대 혜택 적용 시 21만원대에, 12일부터 18일까지는 ‘파라스파라 서울 숙박권’(팀버 주니어 룸)을 23만원대 특가에 판매한다.
특히 12일 오전 11시 ‘파라스파라 서울’ 특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숙박권 구매 시 추첨을 통해 팀버 스위트 룸 업그레이드, 조식(2인) 무료 제공 등의 경품 혜택과 ‘파라스파라 서울 F&B 바우처’ 등 다양한 방송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