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GS더프레시는 오는 22일까지 ‘한국인의 수퍼세일 가을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인의 수퍼세일은 올해 GS더프레시의 50주년을 기념하고 급등하는 물가 속에서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제철 먹거리와 생활필수품 등을 2주간 할인가로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10월 한 달 동안 소이미 60두부(990원), 리얼 그릭요거트 400g(3천580원), 해태 고향고기만두·김치가득만두 360g(5천980원), 유어스 수타식 가쓰오우동(7천880원), 2024년 햅쌀 철원 오대미 10kg(3만4천900원) 등 5개의 주요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메인 행사는 2주차와 3주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2주차(9~15일)에는 바나나(1천980원), 제스프리 골드키위(8천900원), 한돈 삼겹살과 오겹살(500g, 1만3천900원), 애호박(1천480원), 손질오징어(3마리, 9천900원) 등 제철 신선먹거리를 특가로 준비했다.

또한, 주말(11~13일)에는 파프리카(2입, 2천980원), 제주감귤(3kg, 9천900원), 노르웨이 생연어(200g, 7천980원), 국산 홍가리비(1.5kg, 9천900원), 칭따오와 칼스버그(500ml·4입, 7천400원), 1974우유 2개(3천980원), 풀푸원 꼬마돈까스(400g·2개, 5천980원) 등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이어 3주차(16~22일)에는 인기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장에서 GS Pay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자동으로 한일 전기 탄소매트 경품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GS더프레시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과 협업하여 집밥 레시피를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한국인의 수퍼세일’ 행사부터 알토란에서 나온 메뉴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해당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김경진 GS더프레시 신선MD부문장은 “이번 한국인의 수퍼세일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파격적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시즌별 제철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최대 할인가로 제공해 대한민국 대표 슈퍼마켓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