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GS샵은 오는 9일 오전 7시 50분, 여행작가로 활동 중인 전(前) 아나운서 손미나와 함께 500년 전통의 ‘프리오르데이(Priordei)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프리오르데이는 '신이 선택한 최고의 오일'이라는 뜻이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약 500년 동안 10대에 걸쳐 올리브 농장을 운영해 온 시우라네타 가문이 만든 유서 깊은 브랜드다.
GS샵은 이번 상품을 위해 ‘손미나의 올라미나(HOLAMINA)’라는 신규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보통
셀럽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방송은 프로그램 기획 후 상품을 찾는 순서로 진행되지만, 손미나의 올라미나는 상품에서 출발해 프로그램이 구성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GS샵은 손미나의 올라미나 콘셉트를 ‘지중해식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정하고, 스페인 전문가 손미나 작가와 함께 지중해 국가들의 건강식품과 웰니스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9일 방송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올해 첫 수확한 올리브로 만든 가장 신선한 오일이다.
손 작가는 오일 생산지인 스페인 농장을 찾아가 수확과 착유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최상의 품질 유지를 위해 국적기 항공편으로 운송해왔다.
500ml 3병 세트가 32만7천원이며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본품 1병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면 3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해 총 4병을 29만7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1천5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신민정 GS샵 헬스2팀 상품기획자(MD)는 "이번에 방송하는 오일의 산도(free acidity)는 0.11%로, 엑스트라 버진 기준인 0.8%보다 훨씬 낮아 최상급 신선도와 품질을 자랑한다"라며 "500년 전통의 스페인 명가와 손미나 작가의 특별한 만남으로 탄생한 이번 기획을 통해 지중해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