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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보험에 사망보장 기능 강화"...DGB생명 ‘평생든든 변액저축보험’ 출시

투자수익률 관계없이 연단리 5% 부리된 사망보험금 보증
가입 수월하고 연금 전환 가능...중장년층 보험소비자의 다양한 니즈 충족

 

【 청년일보 】DGB생명(대표 김성한)은 4일 종신보험보다 장기에 높은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며 타겟데이트펀드(TDF)에 투입하여 운용되는 'HighFive평생든든 변액저축보험'(이하 '평생든든 변액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DGB생명은 기존 종신보험이 납입기간 중 해지시 초기환급률이 낮고, 보험금에 물가상승률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소비자 불만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저축 기능에 충분한 사망보장도 가능한 상품을 마련해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고자 했다.


‘평생든든 변액저축보험’은 납입보험료를 연단리 5% 부리한 최저사망보험금 보증으로 종신보험대비 장기에 높은 사망보험금을 보장하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보험료 납입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경우 환급률도 우수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로 동일 보험료를 납부한다고 가정했을 때 50세 남자 10년납 기준 이 상품의 예상사망시점(80세) 사망보험금은 자사 종신보험의 약 1.5배 수준이다.


또한 저축보험의 특성상 종신보험 대비 가입이 수월하고 사망보험금에 대한 니즈가 소멸할 경우 연금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 결혼 비용, 상속자금 및 의료비 등 다양한 용도의 재원 마련이 필요한 중장년층 고객에게 적합하다는 장점도 있다.


‘평생든든 변액저축보험’은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DF를 통해 장기간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 TDF란 투자자의 은퇴 시점을 목표 시점(타겟 데이트)으로 설정해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자산배분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자산배분 펀드다.

 

예를 들어 가입 초기에는 주식 등 위험자산의 비중을 높게 가져가다가 후반에는 채권 등 안전자산의 비중을 높이는 등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글로벌 자산배분 기능을 제공한다.


DGB생명 허원 CPC전략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평생든든 변액저축보험’은 기존 저해지 종신보험 종류의 상품을 대체 가능하고 중장년층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지난해 생명보험업계 변액보험 수익률 1위를 기록하면서 입증한 변액 부문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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