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마트가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 같은 성과가 일회성 자산 매각 수익이라는 점을 두고 우려가 제기된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3천2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584.8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천46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28조9천704억원으로 전년 대비 0.2% 감소했다. 이마트는 이 같은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신세계프라퍼티, 조선호텔앤리조트 등 별도 및 종속회사의 손익 개선을 꼽았다. 특히 당기순이익을 두고는 스타필드청라 지분매각 처분이익 2천658억원 인식을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마트가 본업인 유통 부문 경쟁력이 아닌 스타필드청라 지분을 매각해 얻은 일회성 수익으로 실적을 끌어올린 것에 주목하고 있다. 본업에서는 대형마트 업황 저하와 온라인 부문 실적 부진으로 이익창출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이마트의 식품 등 유통업 부문 매출은 2023년 21조9천912억원에서 2024년 21조3천554억원으로 감소했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은 올해 들어 지난달 스타필드마켓 죽전점과 스
【 청년일보 】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4년 만에 긍정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이하 BSI)를 조사한 결과, 올해 3월 BSI 전망치는 102.7을 기록했다. 종합 BSI 전망치가 기준선 100을 상회한 것은 지난 2022년 3월(102.1) 이후 4년만이다. 2월 BSI 실적치는 93.8로 조사됐다. 기업들의 체감 실적은 2022년 2월(91.5)부터 4년 1개월 연속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제조업 BSI 전망치는 2월(88.1) 대비 17.8p 상승한 105.9를 기록하며, 2024년 3월(100.5) 이후 2년 만에 '긍정'으로 전환됐다. 이번 전망치는 2021년 5월(108.6) 이후 4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비제조업 전망치(99.4)는 기준선에 소폭 미달하며 부정 전망을 보였다. 제조업 세부 업종(총 10개) 중에는 의약품, 자동차 등 9개 업종이 기준선 100 이상을 기록했으며, 부정 전망(기준선 100 미만)을 기록한 업종은 '식음료 및 담배(94.7)'가 유일했다. 지수값이 가장 높은 업종은 전력 인프라·설비 등이 포함된 일반·정밀기계 및
【 청년일보 】 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24~25일 예상 적설량은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3~8㎝(많은 곳 10㎝ 이상), 강원남부산지, 충북, 전북동부, 대구, 경북(남서내륙 제외) 1~5㎝, 강원중·북부산지, 강원중·남부내륙, 전남(지리산부근) 1~3㎝, 경기남부, 강원북부내륙, 대전·세종·충남동부, 울산·경남중부내륙 1㎝ 안팎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80㎜, 부산·울산·경남 10~40㎜, 광주·전남, 대구·경북남부 5~30㎜, 전북 5~20㎜, 대전·세종·충남, 충북, 경북중·북부 5~10㎜, 강원동해안·산지, 울릉도·독도 5㎜ 안팎, 강원중·남부내륙 5㎜ 미만, 경기남부, 강원북부내륙 1㎜ 안팎, 서울·인천·경기북부 1㎜ 미만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당분간
【 청년일보 】 한화생명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4% 줄어든 8천363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의료 이용량 증가로 보험손익이 감소했지만,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비롯한 보험대리점(GA) 자회사와 손해보험·자산운용·증권 등 주요 국내 종속법인, 신규 편입된 해외 자회사의 실적이 고르게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보장성 중심 영업 기조를 유지하며 상품 수익성 제고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작년 연간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663억원으로 3년 연속 2조원을 웃돌았다. 연말 보유계약 CSM은 8조7천137억원이다. 채널 경쟁력도 유지했다. 자회사형 GA 소속 재무설계사(FP) 수는 전년보다 5천918명 증가한 3만6천923명으로 집계됐다. 재무건전성 지표인 킥스(K-ICS) 비율은 157%다. 윤종국 한화생명 재무실장은 "건강보험과 장기납 종신상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보험금 예실차 관리 체계를 정교화해 재무건전성 관리 역량을 높이겠다"며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혁신과 해외 법인 성장을 통해 미래 경쟁력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울산시는 올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67억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조기 폐차(2천130대)와 매연저감 장치부착(15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45대)를 지원한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울산시에 6개월 이상 등록돼 있고 차량 소유자의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4∼5등급 노후 차량이다. 5등급 차량의 경우 올해를 마지막으로 조기 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이 종료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대상은 5등급 경유차다. 장치 비용의 약 9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건설기계 엔진 교체 비용은 전액 무상 지원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건설기계 엔진교체는 23일부터, 조기 폐차는 26일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이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대만 스프링캠프 도중 현지 도박장에 출입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 4명이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30∼50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KBO는 23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롯데 소속 고승민(25), 김동혁(25), 김세민(22), 나승엽(24)의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상벌위는 김동혁에게 50경기, 그리고 나머지 3명에겐 30경기 출전 정지를 징계했다. 상벌위는 네 선수가 지난 12일 롯데의 1차 스프링캠프지였던 대만 타이난 숙소 인근 사행성 오락실에 방문해 전자 베팅 게임을 이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롯데는 14일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선수들의 도박장 출입 사실을 신고했다. 상벌위는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규정에 따라 지난해부터 모두 3회에 걸쳐 해당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김동혁에게는 50경기, 한 번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나머지 3명에겐 30경기 출장 정지를 결정했다. 현재 네 선수의 도박장 출입과 관련해 경찰 수사도 진행 중이지만, 선수들이 일으킨 사회적 물의와 그로 인해 실추된 리그 이미지 등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KBO는 선제 조처했다.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이들에겐 추가 제재가 부과될
【 청년일보 】 현대차는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해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 '포켓몬 피카츄 전광석화 테마', '포켓몬 메타몽 월드 테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테마를 적용하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클러스터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운행 정보, 시동을 걸고 끌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 등에 포켓몬 디자인이 적용된다. 차량 디스플레이로 구현되는 포켓몬은 부모와 자녀 사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감성적인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고 현대차는 강조했다. 적용 대상 차종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9,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6, 2026 쏘나타 디 엣지, 더 뉴 스타리아로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포켓몬코리아와의 이번 협업은 자동차라는 이동 수단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고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며 "커넥티드카 시대에 발맞춰 고객이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의 가치를 지속해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중견기업계가 글로벌 다자주의의 가치를 재조명한 중요한 계기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23일 논평을 통해 "2억 명이 넘는 인구와 풍부한 자원의 보고로서 브라질과의 전략적 동반자로서 관계 격상은, 거대한 신규 해외 시장 확대에 더해, 산업 발전의 핵심 기반인 공급망 안정화의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고 밝혔다. 중견련은 "소년공에서 시작해 국가 수반에 오른 투철한 의지를 공유하는 두 정상의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신설된 고위급 대화 채널을 적극 가동해 한국의 첨단 기술과 브라질의 청정에너지는 물론, 전방위적인 무역·산업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중견기업계는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분야는 물론, 농업, 화장품, 의약품 등 산업 전반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남미의 가장 큰 교역·투자 파트너이자, 약 5만 명의 교민이 체류하고 있는 브라질과의 발전적인 미래 경로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과 룰
【 청년일보 】 한국과 브라질 경제계가 첨단제조·전략광물·인공지능(AI), 농식품, 헬스·라이프스타일 산업 등 주요 분야에서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국빈 자격으로 방한한 브라질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와 브라질 수출투자진흥청(이하 ApexBrasil)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양국 정부 인사 및 기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룰라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는 약 300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으며, 이는 21년 전 국빈 방문 당시보다 약 두 배 규모다. 사절단에는 조르지 비아나 ApexBrasil 회장을 비롯해 세계 3대 항공기 제조사 중 하나인 엠브라에르의 프란시스쿠 고메스 네투 회장, 중남미 최대 에너지 기업 페트로브라스의 마그다 샹브리아르 CEO 등 브라질 주요 기업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정상회담으로 양국 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이날 포럼에서는 세 개 분야를 중심으로 자원부국이자 남미 최대 협력파트너인 브라질과의 협력 확대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먼저
【 청년일보 】 이랜드이츠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Pizza Mall)은 제철 생딸기를 활용한 '생딸기듬뿍피자'를 오는 3월 11일까지 뷔페 매장에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봄 시즌 개편에 앞서 선보이는 스팟 메뉴로, 전국 피자몰 뷔페 전 매장에 한시적으로 추가된다. 3월 12일부터는 봄 시즌 메뉴 개편이 진행될 예정이다. 피자몰 관계자는 "제철을 맞은 생딸기의 신선함을 피자몰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해 색다른 피자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시즌 개편 전까지 한정 운영되는 메뉴인 만큼 매장에서 제철 딸기의 풍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딸기듬뿍피자'는 3월 11일까지 전국 피자몰 뷔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