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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선 캠프' 김헌수 vs '김앤장' 오영수...보험연구원, 차기 원장 인선경쟁 "예열"
【 청년일보 】보험연구원의 차기 원장 인선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차기 원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인사들의 윤곽이 드러나는 등 인선경쟁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차기 원장직에 도전 의중을 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후보들과 인선 과정을 관망하며 도전 여부를 고민 중인 인사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현재 차기 원장에 도전 의사를 적극 표명한 인물로는 김헌수 전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와 오영수 현 김앤장 고문으로 알려졌으며, 이 밖에 성주호 경희대 경영학부 교수와 이민환 인하대 경영학부 교수 등이 가세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특히 이들 후보군들의 공통점은 모두 보험연구원 출신들이란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타가 공인할 수 있는 보험 전문가들로 평가되는 인물들이란 점에서 과거 관치에 의한 인사 관행과 달리 민간츌신 보험전문가들간 각자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앞세운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과거 일부 사례처럼 뒤늦게 비전문가들의 낙하산 개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않게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12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보험연구원 오는 14일 원장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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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울린 '전북 빌라왕' 징역 16년...'무자본 갭투자'로 130억 가로채
【 청년일보 】 자기자본 한 푼 없이 전세 보증금과 대출금만으로 주택을 사들이는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100억원대 전세 사기 행각을 벌인 임대사업자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5단독 문주희 부장판사는 14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전세 사기 범행을 도운 공인중개사 B(53)씨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전주 시내 일대에서 빌라 19채를 매입한 뒤 세입자 175명과 임대차 계약을 맺고, 전세 보증금 130억원 상당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자본금을 전혀 마련하지 않은 상태에서 세입자들에게 받은 보증금으로 다른 빌라를 계속 사들이면서 임대업 규모를 불려 나가는 방식을 썼다. 공인중개사 B씨는 세입자들에게 빌라를 소개해주거나 계약서 작성을 돕는 등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전북 지역 최대 규모의 전세 사기로 꼽힌다. 피해자 대부분은 대학생과 직장인, 신혼부부 등 20∼30대 청년들로 확인됐다. 이들은 대부분 전세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보증금을 돌려받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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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전 금융지주 대상 지배구조 특별점검 착수...“형식적 관행 집중 점검”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국내 8개 주요 금융지주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관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iM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금융권 내 최고경영자(CEO) 선임 과정에서 지배구조 모범관행이 형식적으로만 이행되거나 편법으로 우회되는 사례가 드러남에 따라 추진된다. 특히 이사회와 각종 위원회의 실질적 검증·견제 기능 약화, 사외이사의 실효적 감시 기능 부진 등 구조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BNK금융지주는 최근 회장 연임 절차에서 후보 서류 접수 기간이 규정상 15일임에도 실제로는 5영업일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지주는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 저하, 사외이사 평가 방식의 형식화 등이 지적됐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에서 지배구조 관련 내규나 조직의 외관적 충족 여부보다는, 실질적으로 모범관행이 지켜지고 있는지와 CEO 선임 과정 등에서 이사회의 역할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은행별 우수사례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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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Z세대 트렌드 파악 함께 할 대학생 찾는다… Y퓨처리스트 24기 모집

​​​​​​​​​​​2003년 ‘모바일 퓨처리스트’로 시작…23년간 약 5천명 Y퓨처리스트로 활동 KT실무진과 함께 마케팅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까지…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 Z세대 자문단 역할로서 트렌드 키워드 발굴 등 KT-Z세대간 소통 창구로 활약

【 청년일보 】 KT는 14일 올해 활동할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를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Y퓨처리스트는 KT그룹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2003년 모바일 퓨처리스트 1기로 시작으로 지난 23년간 약 5천60명의 대학생이 Y퓨처리스트 활동에 참여했다. 올해는 73명을 신규 선발해 2년차 활동을 지원한 멤버들과 함께 총 10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KT사업 관련 팀 프로젝트와 Y브랜드 마케팅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제안서 작성, 콘텐츠 기획을 주제로 한 크리에이티브 클래스(강연)와 스터디 지원, 멤버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수행한다. Y퓨처리스트는 KT 공식 서포터즈이자 Z세대 자문단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Z세대 트렌드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2개월간 워크샵을 통해 당해 트렌드 키워드를 선정·발표하는 Y마케팅 기획과 콘텐츠 제작 특화 TFT 활동, KT 사업 알리기 캠페인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3년간 진행해 온 활동 내용을 담은 책자 'Y트렌드 2025'를 출간해 교보문고, 밀리의 서재에 배포했다. 2025년 Y퓨처리스트들이 선정한 키워

김민석 총리 “청년 월세 지원 소득요건 완화...대상 확대 추진”

【 청년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청년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의 소득요건을 완화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에서 열린 ‘제5차 미래대화 1·2·3 #청년주거(제9차 K-토론나라)’에서 “주거비 상승으로 청년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청년에게 최대 2년간 매월 2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제도로, 현재 지원 대상은 월 소득 154만원 이하(최저임금의 71%)로 제한돼 있다. 이 기준이 과도하게 엄격하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으며, 지난해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청년정책 공모전’에서도 소득요건 완화 제안이 청년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중 관련 연구용역에 착수해 소득 기준 조정 등 구체적인 개선 방안과 소요 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청년 주거 지원 정책 진단·추천 방안도 논의됐다. 청년이 소득과 자산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자격 요건과 신청 절차를 포함해 적합한 정부 주거 지원 정책을 원스톱으로 안내하는 시스템 구축이 핵


청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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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자 증가 10만명대…건설·제조업 부진에 30대 '쉬었음' 최대

건설업 12만5천명 감소…산업분류 개정 이후 '최대폭 감소' 고용률은 역대 최고…12월 취업자 증가폭 4개월 만에 최소

【 청년일보 】 지난해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0만명대에 그치며 고용 회복세가 둔화된 모습이다. 건설업과 제조업에서 일자리가 큰 폭으로 줄었고, 30대 '쉬었음' 인구는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전체 고용률은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876만9천명으로 전년 대비 19만3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 폭은 2023년 32만7천명에서 2024년 15만9천명으로 축소된 뒤 지난해 소폭 늘었지만, 2년 연속 10만명대 증가에 머물렀다. 산업별로는 건설업 취업자가 12만5천명 줄며 2013년 산업분류 개정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농림어업은 10만7천명, 제조업은 7만3천명 감소했다. 제조업 감소 폭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최대다. 반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은 23만7천명 증가하며 전체 취업자 수가 317만7천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밖에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과 금융·보험업에서도 취업자가 늘었다. 연령별로는 20대(-17만명), 40대(-5만명), 50대(-2만6천명)에서 감소한 반면, 60세 이상은 34만5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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