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신규사업 성과와 사회공헌 활동 등 지속 가능 경영 사항을 공개하는 '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미국 에탄크래커(ECC) 및 에틸렌글리콜(EG)공장 준공 사업과 테마별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롯데케미칼 임병연 대표는 발간사에서 "어려운 대내외 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위기를 성공으로 바꾼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며 "안전, 환경에 대한 투자를 지속 강화하고 사회 흐름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등 혁신 활동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