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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 청년과의 동행(中)] 사회 적응·진출 초석 마련…그룹 연계 지원 '잰걸음'

자립준비청년 위해 긴급지원·돌봄·회복·성장·자립 등 지원
이랜드그룹과 시너지 이용해 '굿럭굿잡' 캠페인 전개 중
여성 자립준비청년 취업을 위해 정장·준비 용품 등 후원
성과 공유 통해 우수 사례 발표·기관 연대 방안 등 모색

 

【 청년일보 】 글로벌 경제 불안정과 국내 경기 침체 등으로 우리 청년들도 불확실한 미래와 취업난 등으로 어려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랜드재단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적응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上) 자립 준비 '어려움' 해법 모색…'홀로서기' 응원
(中) 사회 적응·진출 초석 마련…그룹 연계 지원 '잰걸음'
(下) 사각지대 해소 '마중물'…소외된 이웃에 실질적 지원


이랜드재단이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적응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노력을 쏟고 있다. 취업을 위해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담회도 개최했다.


19일 이랜드재단에 따르면 이들은 네 가지 영역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긴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긴급지원' ▲보호 및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돌봄' ▲심리 및 정서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회복' ▲자기성찰과 비전 수립, 취업과 사회기여를 위한 '성장·자립' 등이다. 


특히 이랜드재단은 이랜드그룹과의 시너지를 이용해 여성 자립준비청년들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굿럭굿잡(Good Luck, Good Job)'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굿럭굿잡 캠페인은 이랜드재단과 미쏘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성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응원하고, 취업준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면접용 정장 및 면접에 필요한 용품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미쏘는 이번 캠페인에 2천만원 상당의 면접 정장, 이랜드 주얼리는 시계·목걸이·귀걸이를 지원했다.


굿럭굿잡 캠페인은 지난 2019년에 시작돼 올해로 시즌 9을 맞은 이랜드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굿럭굿잡 캠페인은 누적 1천50여명의 여성 자립준비청년들에게 4억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6만여명의 고객과 기업 및 단체가 함께 했다.


또 이랜드재단은 물품지원과 더불어 여성 자립준비청년 20명을 이랜드 가산사옥으로 초대해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이랜드 현직 인사 직무 관계자를 통한 면접 특강, 질의 응답 등의 시간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이번 굿럭굿잡 캠페인에도 많은 후원사들이 함께 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더 큰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육원 퇴소 후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사회 적응·진출 방안 논의


실제로 이랜드재단은 자립준비청년들에 대한 지원에서 끝내지 않고 해당 프로그램이 실제로 도움이 됐는지, 부족한 점은 없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달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간담회에서는 ▲이랜드재단 성과공유 ▲기관별 대표 우수사례 발표 ▲진로·취업영역 기관별 연대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이랜드재단은 2022년부터 시작한 신사각지대 청소년을 돕는 'E-YOUTH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이랜드재단은 '돕는자를 돕는다'는 사업방향에 따라 사각지대 청소년 기관을 돕는 기관의 성장을 지원하고, 핵심사업인 멘토링 지원 고잉투게더 사업을 추진했다.


이어서, 현장기관의 지속적인 멘토링 지원을 통해 이뤄낸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또 토론회에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온전한 자립 및 사회 진출을 도울 수 있는 각 단체들의 연대방안도 논의됐다.


정영일 이랜드재단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현장기관을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당면 상황에 따른 단계별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재단은 지속적으로 청소년을 돕는 기관을 적극적으로 돕고, 차별화되고 전문성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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