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요기요는 ‘할인랭킹’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한정 수량 타임세일 프로모션 할인랭킹은 고객들에겐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점주들에겐 홍보 마케팅 활동에 도움을 주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부연한다.
요기요에 따르면, 할인랭킹 참여 전과 후 가게들의 평균 주문수가 평균 265% 증가했다. 평균 할인율을 25% 이상 설정한 가게의 경우 주문수가 477% 늘어나며 월등하게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요기요 고객이라면 누구나 애플리케이션(앱) 내 홈 화면 ‘할인랭킹’ 배너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통한 요기패스X 구독자도 중복 적용을 통해 배달앱 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요기요 R&D센터 김효진 PO는 “요기요 고객들 사이에서 ‘할인맛집’으로 불리는 ‘할인랭킹’을 안정적으로 전국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들에겐 메뉴 고민없이 즐길 수 있는 할인 혜택을, 가게 사장님에겐 매출 증대에 도움드릴 수 있는 ‘할인랭킹’ 서비스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