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요기요는 브랜드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요기요는 오는 27일까지 BHC 치킨 주문 시 최대 4천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후 고객 추첨을 통해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예매권과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지난 23일 개봉한 베놈: 라스트 댄스는 배우 ‘톰 하디’가 등장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예매권 및 스페셜 굿즈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1만8천원 이상 주문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요기요는 프로모션 기간 내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200매(1인 2매, 100명) 및 베놈 스페셜 굿즈 4종 세트(노트북 케이스, 러기지 택 등)를 증정할 계획이다.

요기요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든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무제한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와 중복 사용이 가능허다.

프로모션 당첨 결과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우진 요기요 CMO는 "요기요 고객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과 재밌는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 협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미식과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지인과 함께 요기요가 전하는 맛의 즐거움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