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2024년 가을 시즌을 맞아 캡슐 컬렉션 '시그니처 컬렉션 : The Scenes'을 오는 23일 공개한다. 시그니처 컬렉션은 지난해 봄·여름 시즌에 처음 론칭한 로엠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가을의 계절감과 외출을 준비하는 순간들을 담았다. 메인 컬렉션은 트위드 셋업, 원피스, 레이스 블라우스, 글리터 가디건 등으로 구성됐다. 또 이번 시즌에는 간절기에 입기 좋은 아이템들도 새롭게 출시했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특별한 순간은 물론 하객룩, 데이트룩 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데일리 꾸뛰르(Daily Couture)' 무드의 아이템들로 구성했다"며 "올 가을 로엠의 시그니처 컬렉션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로엠의 프리미엄 라인인 시그니처 컬렉션은 23일부터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공개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신세계 백화점 광주점, 롯데 백화점 미아점, 스타필드 안성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