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내년 설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2025 을사년 설맞이 얼리버드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맞이 얼리버드 특가 기획전은 오는 2025년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출발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40만원 할인된 얼리버드 특가에 제공한다.
동남아, 중국, 일본 등 가까운 지역과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여행지를 비롯해 ▲지방 출발 상품 ▲골프 ▲크루즈 등 12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모두투어는 단거리 대표 상품으로 '상해+디즈니랜드 4일'을 꼽는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해 디즈니랜드 자유이용권과 전 일정 준 4성급 월드 체인 호텔에 숙박한다. 노쇼핑 상품으로 상해의 핵심 관광지 ▲신천지 ▲타이캉루 ▲상해 옛 거리 등을 방문하는 여유로운 일정에 황푸강 유람선 탑승, 딤섬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만 19세 미만 예약자에게는 '디즈니랜드 머리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장거리 대표 상품으로는 '아시아나 직항 전세기 이집트 일주 9일'을 꼽는다. 내년 3월까지 운항하는 아시아나 특별 전세기편을 이용하며 월드 체인 5성급 힐튼 호텔과 5성급 디럭스 나일강 크루즈에 숙박하여 편안하고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카이로, 아스완, 룩소르 등 이집트 7대 도시를 방문하고 이집트의 전통 음식인 코샤리, 아아쉬 등을 맛볼 수 있는 미식 여행과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한 카페, 아스완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보트 투어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진택 모두투어 운영지원부서장은 "동계 시즌 항공 공급석 증가와 최근 중국 무비자 등의 영향으로 내년 설 연휴에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내년 설 연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다음 주까지 진행하는 이번 얼리버드 특가 기획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