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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한 1년"…GS건설, 자이 리브랜딩 고객 초청 행사 개최

'자이안 데이'·'내가 그린 자이 그림' 등 고객 참여 이벤트로 소통 강화
디자인 어워드 석권·하자 '0건' 달성..."기술·품격 높여 주거 경험 개선"

 

【 청년일보 】 GS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리브랜딩 1주년을 맞이해 고객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

 

17일 GS건설은 지난해 브랜드 방향성을 고객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 이후, 그 변화를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여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자이안 데이'는 지난 15일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기존 입주민 5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차움, 파르나스호텔과 협력하여 건강 및 라이프스타일 강연, 와인 시음 프로그램 등 리브랜딩 이후 변화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내가 그린 자이 그림' 공모전도 진행했다. '미래의 자이'와 '자이만의 공간'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그림 및 AI 부문에서 약 8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은 메이플자이 입주민이 출품한 '손자와 할머니가 함께 꿈꾸는 세상'으로, 고급화된 단지 조경과 시설에서 아이가 노는 모습을 통해 자이의 브랜드 정체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이는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GS건설은 지난 1년간의 리브랜딩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제적 하자 예방 활동을 통해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하자 판정 조사에서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 연속 하자 판정 0건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5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LX하우시스와 공동 개발한 층간소음 바닥구조는 LH 바닥충격음 품질시험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1등급 성능 인증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에너지 절약형 조명' 개발, 통합 서비스 앱 '자이홈'을 통한 개인 맞춤형 보관 서비스 및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 도입 등 주거 경험의 품격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다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돌려주는 선순환을 이어가며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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