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18일 엔씨(NC)에 따르면, 모든 이용자는 이날부터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구매 및 플레이할 수 있다. 두 게임은 1990년 대 출시된 인기 RPG(롤플레잉 게임)를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출시한 작품이다.
엔씨(NC)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퍼플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구매한 모든 이용자는 ▲OST 모음집(MP3) ▲디지털 저니북(PDF) ▲월페이퍼 2종 등 '퍼플 에디션 디지털 굿즈'를 선물 받는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퍼플에서 내년 1월 18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엔씨(NC) 제휴 PC방 '엔씨패밀리존(NCFZ)'을 방문하면 두 게임을 구매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NC)는 지난달 대원미디어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대원미디어의 패키지 게임 판매 및 서비스 협력을 시작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씨(N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