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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토막뉴스] [김양규기자의 보험X파일]SGI서울보증 후임사장 인선 '속도전'...속전속결 추진에 '뒤숭숭' 外

 

【 청년일보 】

 

[김양규기자의 보험X파일]SGI서울보증 후임사장 인선 '속도전'...속전속결 추진에 '뒤숭숭'

 

SGI서울보증보험(이하 SGI서울보증)이 내달 30일 임기만료 되는 김상택 사장의 후임 선정을 위한 인선작업에 착수했다고.

 

하지만 후임 사장 선정을 위한 첫 회의에 나선지 불과 하루만에 공개모집에 나서는 등 과거 전례에 비춰 인선 절차가 속전속결(?)로 진행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

 

이를 두고 서울보증 내부 및 일각에서는 후임 사장에 대한 내정설이 제기되는 한편 김상택 현 사장의 연임 시도와 무관치 않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20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SGI서울보증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8일간에 걸쳐 후임 사장 지원 신청을 받기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이는 후임 사장 인선을 위한 첫 회의가 열린 지 불과 하루만으로, 서울보증 내부에서는 과거 전례에 비춰볼 때 절차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다소 이례적이란 반응.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통상적인 절차대로라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후 약 일주일간의 논의를 거친 후 공개모집 일정을 잡는다면서 후임 사장 인선을 위한 첫 회의가 열린지 하루만에 바로 공개모집에 나선 건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서울보증 내부 및 일각에서는 이처럼 후임 사장 인선이 급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두고 후임 사장 내정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함.

 

업계 한 관계자는 후임 사장 인선이 급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이미 후임 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며 특히 김상택 현 사장의 연임 움직임과 무관치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말함. [본문참조]

 

'급부상'한 수소경제...생산‧공급 인프라 확보는 글쎄(?)

 

우리나라는 수소차와 수소발전 등 수소 활용부문에서는 주요국을 앞서고 있지만, 수소의 생산과 공급 인프라가 뒤쳐져 있다는 지적.

 

수소 산업의 수요가 확대돼도 생산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 수소경제의 잠재력이 하락하기 때문에 정부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수소 생산과 수소 공급 인프라 관련 기술 개발에 힘써야 한다는 주장.

 

또한 산업계는 미래 생존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 절감 및 친환경 사업구조로의 전환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조언이라고.

 

19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앞으로 다가올 수소경제의 미래 : 주요국 정책 동향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수소는 전기를 발생시키는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배출이 없으며, 휘발유의 3배, 배터리의 100배 수준의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는 친환경이 강점.

 

수소경제란 수소를 생산하고 생산된 수소를 운반·저장하며 최종적으로 수소로 전력을 만들어 소비하는 경제를 의미.

 

보고서는 한국은 모빌리티와 발전용 연료전지 등 수소 활용 측면에서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수소 생산 및 공급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지적.

 

이에 따라 한국이 조기에 대외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그린수소 관련 원천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그린수소 생산량을 늘리고 생산단가를 절감해야 한다고 강조. [본문참조]

 

“총력을 기울여 달라”…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독려 나선 정치권

 

정부와 정치권의 주요 인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개발을 독려하고 나섰다고.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도 피력하는 등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큰 기대를 거는 분위기.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철우 경북도지사·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정부 및 정치권 주요 인사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현장에 방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를 방문해 개발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임상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진들을 격려했다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도 지난 18일 셀트리온을 방문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상황을 점검.

 

이 대표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셀트리온 2공장에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국내 기업이 강력한 치료제를 조기에 대량 생산하면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하고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청정국이 될 것이라며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에 바이오헬스 본부를 신설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

 

이 대표는 지난달 28일에도 대전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백신 개발을 위한 지원 확충을 약속한 바 있음.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등 당 국난극복위원회 위원들도 지난 7월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민주당이 지원하겠다고. [본문참조]

 

코로나19發 '불황'에 힘겨운 유통업계...출구전략은 '협업'

 

유통업계에 업종 경게를 허무는 이색 콜라보레이션(협업) 열풍이 일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내수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 소비 심리를 부추기는 한편,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한 전략이라고.

 

19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SC제일은행과 손잡고 금융 상품인 ‘퍼스트가계적금’을 선보였다고. 이 상품은 기본 금리 연 1%, 매월 불입 금액은 10만원 이상인 6개월 만기 상품.

 

회사는 퍼스트가계적금을 시작으로 유통과 금융을 결합한 차별화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간다는 계획.

 

BGF리테일 역시 금융사와 손잡고 소매유통과 금융 분야의 빅데이터 결합을 통한 비즈니스 협업에 나서.

양사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편의점과 신용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최적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이를 위해 BGF리테일은 19일 KB국민카드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이같이 유통사와 비유통 기업 등 이종업계 간 협업은 전혀 예상치 못한 브랜드들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움과 신선함을 제공해 이목을 끌 수 있다고. 또한 각 브랜드의 고정고객이 새로운 고객층으로 유입되면서 다양한 대상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함. [본문참조]

 

"5일연속 두자리" 코로나19 신규확진 58명·지역발생 41명

 

2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발생 41명, 해외유입이 17명 등 58명 늘어 누적 2만5천333명.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50명)보다 9명 줄어들며 50명 아래로 떨어짐. 50명 미만은 지난 16일(41명) 이후 나흘 만이라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1명, 경기 22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36명.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강원 2명, 부산·대전·충남 각 1명.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메모리 사업 90억 달러에 인수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 메모리와 저장장치 사업을 인수한다. 양사는 20일(한국시간) 양도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인수 대상은 인텔의 낸드 SSD, 낸드 단품과 웨이퍼 비즈니스, 중국 다롄팹 등이며 인수 총액은 90억 달러이다. 인수 대상에 인텔 옵테인 사업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함.

 

SK하이닉스와 인텔은 2021년 말까지 주요 국가의 규제 승인을 얻기 위해 노력할 계획.

 

규제 승인을 받으면 SK하이닉스는 우선 70억 달러를 지급하고 인텔의 낸드 SSD 사업(SSD 관련 IP 및 인력 등)과 중국 다롄팹 자산을 SK하이닉스로 이전.

 

이후 인수 계약 완료가 예상되는 2025년 3월에 SK하이닉스는 20억 달러를 지급하고 인텔의 낸드플래시 웨이퍼 설계와 생산관련 IP, R&D 인력 및 다롄팹 운영 인력 등 잔여 자산을 인수한다고.

 

인텔은 계약에 따라 최종 거래 종결 시점까지 다롄팹 메모리 생산 시설에서 낸드 웨이퍼를 생산하며 낸드플래시 웨이퍼 설계와 생산관련 IP를 보유.

 

SK하이닉스는 이번 인수로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급성장하고 있는 낸드플래시 분야에서 기업용 SSD 등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선두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 

 

이번 인수가 고객, 파트너, 구성원,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혜택을 주며 메모리 생태계를 성장시킬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한다고 함.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첫 '글로벌 톱5' 진입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가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톱5에 진입.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사상 최대인 623억 달러를 기록하고 순위도 처음으로 5위에 올랐다고.

 

삼성전자의 브랜드가치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611억 달러보다 2% 상승하며 623억 달러를 기록, 2017년에 6위를 달성한 이후 3년 만에 '글로벌 톱5'로 도약했다고.

 

톱5에 미국 기업 외 한국 기업이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

 

삼성전자는 올해 IT 기업의 강세 속에 사상 최초로 톱5에 진입함으로써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삼성전자는 인터브랜드가 브랜드 가치평가를 시작한 2000년 52억 달러(43위)를 시작으로 가치가 꾸준히 성장해 20년 만에 브랜드 가치가 12배 성장.

 

2012년 9위로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이후 2017년 6위, 2020년 5위 달성까지 브랜드 가치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

 

GC녹십자 혈장치료제, 코로나19 환자 ‘치료 목적 사용’ 승인 획득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획득.

 

이로써 임상시험과는 별개로 의료 현장에서 코로나19 환자에게도 혈장 치료제를 사용할 길이 열렸다고.

 

제약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가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이는 식약처가 전날 칠곡 경북대병원의 ‘GC5131’의 치료목적 사용 신청을 승인한 데 따른 것.

 

식약처는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허가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를 운용 중.

 

전 세계에서 개발되고 있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가운데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코로나19 환자가 아닌 개별 환자에 사용되는 건 이번이 처음.

 

GC녹십자는 이번 승인에 대해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대체 의약품이 없을 경우의 치료 옵션이 확보됐다는 데 의미를 부여.

 

 

 

【 청년일보=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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