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GI서울보증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2015년부터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다. 기부금은 누적 150여 명의 결연환자들을 위한 치료비 및 수술비로 사용됐다.
지난 5일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내 심장병 및 희귀질환 환자들의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조성용 SGI서울보증 전략기획본부장은 “심장병‧희귀질환 환우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SGI서울보증이 지원한 의료비가 심장병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것을 넘어, 한 가정의 미래를 살릴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GI서울보증은 2021년 런칭한 상생경영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의료,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등 5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