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지난 6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의 구호 성금 1억원은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를 통해 지진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며, 긴급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 재난지역 의료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발생한 강원지역 산불피해로 인한 긴급성금 모금에도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큰 지진으로 피해를 입으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면서 "한순간에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