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에서 '영재'와 'EPEX(이펙스)'를 6월 8일부터 만날 수 있다.
유니버스는 영재와 EPEX의 '플래닛'을 6월 8일 오픈한다. 플래닛은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으로, 영재와 EPEX는 유니버스에 마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전 세계 팬과 소통하고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영재는 2014년 'GOT7(갓세븐)'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아티스트다. 최근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PEX는 데뷔와 동시에 유니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데뷔전 출연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후속곡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유니버스에서 진행했다.
두 아티스트의 합류로 유니버스에서는 총 18팀이 활동하게 됐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