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는 23일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위탁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학대보도 개선과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과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인터넷신문의 책임 있는 보도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자율규제기구이자 언론유관단체로는 처음으로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손을 잡았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학대보도 개선과 예방관련 모니터링 및 심의업무 협력, 장애인 학대보도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관련 교육 및 홍보, 공동세미나 및 캠페인 전개 등이다. 인신윤위 이재진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심이 미흡했던 장애인 관련 보도와 관련해 보다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고, 장애인 권익옹호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식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은 "장애인 학대보도 권고기준의 수립과 이행 확보에 관한 사항은 2023년 장애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하반기 권고기준 배포 이후 다양한 언론기관과 유관기관과의 협력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이번 인신윤위와의 협약은 권고기준의 실효성 있는 이행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 청년일보 】 중국이 반도체를 제외한 로봇,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제조 전반에서 한국을 앞질러 글로벌 제조 강국으로 부상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24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한·중 경쟁이 기술 추격을 넘어 구조적 생태계 경쟁 단계로 진입했다고 진단하며, 중국을 단순한 경계 대상이 아닌 '전략적 활용'의 대상으로 삼는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AI 칩 설계와 반도체 설계 플랫폼 등 비메모리 분야에서는 중국에 우위를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산업의 핵심인 로봇과 자율주행 등 분야 역시 중국이 다소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산업용 로봇의 경우 한국이 제품 개발·설계 역량에서 근소하게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조달·생산·해외시장 창출 부문에서는 중국에 밀리며 전체적인 경쟁력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조은교 산업연구원 중국산업분석팀장은 "한·중 산업 경쟁은 이제 단순한 기술 격차의 문제를 넘어 산업 생태계와 공급망 전반이 얽힌 구조적 경쟁 단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한국 산업이 나
【 청년일보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비즈니스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의 신규 트림인 'EQE 350+ SUV'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EQE 350+ SUV는 기존 라인업 중 사륜구동 모델인 'EQE 350 4MATIC SUV'를 대체하는 후륜 구동 모델이다. 이번 모델은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 거리 467㎞로 EQE SUV 라인업 가운데 가장 긴 주행 거리를 갖췄다.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에어매틱 서스펜션과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등 각종 사양도 기본으로 갖췄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실내에는 12.3인치 와이드스크린 콕핏과 12.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구현했다. 트렁크는 기본 용량이 520L며 2열을 접으면 최대 1천675L로 늘어난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백종원 대표는 지난 21일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함께 방한 중인 잔자 룰라 다 시우바 영부인 측의 요청으로 서울 시내 한 레스토랑에서 단독 만찬 회동을 가졌고, 이 자리를 계기로 잔자 여사가 23일 청와대 만찬에도 초청해 참석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번 만찬은 영부인 측의 요청에 의해 성사된 만남으로, 잔자 여사는 23일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백종원 대표와 만남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평소 한류와 한식에 관심이 많았던 잔자 영부인 측의 요청에 의해 만남이 성사됐다"며, "K-소스 기반의 한식 메뉴 세계화 가능성과 브라질 현지의 한식 전파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상당 시간 나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잔자 여사가 공개한 영상에서 백 대표는 방탄소년단(BTS) 진이 사인한 굿즈를 선물로 전달했다. 백 대표는 "BTS 진이 함께 오고 싶어 했지만, 아쉽게 오지 못했다"며 "진이 직접 만든 이 술에 사인을 담아 여사님께 전달해 달라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 대표는 "영부인께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하시는 활동들에 큰 감명을 받고 있다"며 "브라질에서 한국을 사랑해주시고, BTS를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2026년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총 198억원을 투입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성장 단계에 따라 진입형·선도형·협력형으로 세분화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통해 콘텐츠 기업의 초기 시장 진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대기업·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 모델을 대폭 확대하고, 제작 이후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까지 병행해 AI 콘텐츠 산업을 차세대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인공지능(AI)을 콘텐츠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총 198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성장 단계별 3개 유형 지원…초기 진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이번 제작 지원은 콘텐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진입형 ▲선도형 ▲협력형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초기 진입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체계적인 도약을 지원한
【 청년일보 】 유비케어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하나의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유팜패스(UpharmPass)'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팜패스는 약국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CCTV, 정수기, 약국 안심 케어(유팜시스템 케어 및 화재·약화사고 보장) 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약국 전용 인프라 통합 서비스다. 약국의 운영 환경과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통신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제휴해 제공되며, CCTV 및 보안서비스는 KT텔레캅과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쿠쿠와 한화손해보험 등 각 분야 전문기업과 협업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에는 약국이 각 인프라별로 개별 업체와 상담, 계약, 설치, 관리를 각각 진행해야 했지만, 유팜패스는 유비케어가 1차 안내 창구 역할을 맡아 서비스 구성과 이용 절차를 연계하고 지원한다. 실제 설치와 사후 관리는 각 제휴사의 전문 인력이 담당하는 구조로, 약국은 복잡한 초기 준비 과정과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유팜패스는 신규 개국 약국뿐 아니라 기존 유팜시스템을 사용하는 약국도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약국의 경우 노후화된
【 청년일보 】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 총구를 잡은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을 상대로 고발이 제기됐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3일 브라질 대통령 방한에따른 한국경제인협회 주관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 참여해 브라질 보건부 산하 과학기술 및 공중보건 연구기관인 '피오크루즈(Fiocruz)재단'과 기술 및 연구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면역 및 생화학 진단 분야의 시약 공동 개발 및 기술 이전 ▲현장진단(Point-of-Care Test) 솔루션 구축 ▲신규 제품 창출을 위한 협력 연구 수행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브라질 보건부 산하 비영리 국영기관인 'Fiocruz 재단'은 남미의 영향력 있는 보건 과학 기술기관이자 세계적인 공중보건 연구기관으로 평가받는 재단으로, 현지 공공의료 정책 수립은 물론 정부 조달 시장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현장진단(POCT, Point-of-Care Test) 제품의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해 Fiocruz 재단과의 금번 MOU를 체결했다"라며 "브라질 대통령 방한과 더불어 양사 MOU를 체결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던 MOU 체결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방한과 함께 이루어진 '한-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실적 흑자전환과 함께 지배구조 개편, 글로벌 IP 확장 전략을 병행하며 기업 정체성 재정립에 나선 모습이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공시를 통해 내달 26일 경기도 성남 판교 R&D센터에서 제2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 안건에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상정됐다. 특히 정관 변경 안건에는 사명 변경도 포함됐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변경 사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사업 영역 확대와 글로벌 통합 브랜딩 전략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명 변경을 두고 전통 MMORPG 중심 개발사 이미지를 넘어 IP·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려는 상징적 선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최근 AI 기술 내재화, 장르 다각화, 글로벌 퍼블리싱 확대 등 전략 변화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관 변경안에는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도 포함됐다. 이는 소수주주 권한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최근 강화되는 ESG·지배구조 개선 요구에 대응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아울러 분기배당 절차 정비 등
【 청년일보 】 KT는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상생협력관’을 운영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생협력관은 MWC가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Fira Granvia) 스타트업 전문 전시관인 4YFN(4 Years From Now) 특별관 8.1홀의 단독 부스로 조성된다. 4YFN은 글로벌 통신사와 벤처캐피털(VC), 전략적 투자자들의 방문이 집중되는 구역으로,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는 공간이다. 이번 전시에는 스튜디오프리윌루전, 이루온, 피치에이아이, 메이머스트, 랭코드, 씨플랫에이아이, 고우넷, 나비프라, 에이아이오투오, 에이아이포펫, 트위니, 인이지 총 12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한다. 참가사들은 AI 솔루션, 플랫폼, 로보틱스 등 AX(AI Transformation) 기반 기술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KT는 단순 전시 지원을 넘어 협력사들의 실질적인 투자 및 수출 연계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유럽 현지 VC와 바이어를 초청한 투자/수출상담회를 운영하고, GSMA 공식 스폰서 세션인 ‘Start-up Pitching Sessions’를 통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