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개인사업자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우리WON기업’ 앱을 고도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는 단순 조회 서비스에서 벗어나, 사업 운영 핵심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UI/UX와 기능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개인사업자를 위한 전용 서비스 공간인 ‘사장님라운지’를 새롭게 도입했다. 자금관리, 대출, 세무, 컨설팅 등 핵심 기능을 한 곳에 모아 여러 화면을 오가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동선을 단순화했다. 메인 화면에서는 계좌 잔액과 최근 입출금 내역 분석 정보, 사업장의 매입·매출 현황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자금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편의 기능도 대폭 확대됐다. 비대면 대출 신청 시 작성한 약정서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MY대출서류함’과, 시황·투자 정보를 알림으로 제공하는 ‘기업구독 서비스’를 강화했다. 더불어 종합소득세 환급금 조회 서비스, 정책자금 매칭 서비스도 새로 신설됐다. 우리은행은 오는 4월 사업자등록 서비스와 기업 모바일웹 제공 등을 추가하며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정동식 기업
【 청년일보 】 재정경제부는 올해 9월부터 개인들이 보유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년물과 20년물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안정적인 투자 선택지를 확대하고 국민의 노후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은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은 퇴직연금 사업자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에 따라 KB·NH투자·미래에셋·삼성·신영·키움·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 7곳과 농협·신한은행 등 은행 2곳에서 해당 국채를 구입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 기간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안정적인 판매 및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했으며, 투자자와 금융기관의 애로사항을 점검해왔다. 재경부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투자상품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국민의 노후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퇴직연금 계좌 이용자들은 안정성과 장기 수익성을 갖춘 국채 상품에 접근할 수 있게 돼, 연금 자산 운용의 선택권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를 핵심으로 한 ‘총력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김성주 은행장은 지난 11일 HSG성동조선을 직접 방문해 조선·해양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부울경지역 특화산업인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은행장은 “지역 산업의 회복과 재도약 없이는 지역경제의 미래도 없다”며 “부산은행이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은행으로서 자금 공급을 넘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올해 2월 출범한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 특화금융, 포용금융 등 세 영역에 대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기업의 경영안정과 시설투자, 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2조 원 규모 ‘2026 뉴스타트 특별대출’을 출시했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총 4천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대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략은 단기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 핵심 경영전략으로, 현장 중심의 금융과 지역 관계형 금융을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
【 청년일보 】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조치가 예정대로 마침표를 찍는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9일부터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가 집을 팔 때 중과세율이 다시 적용된다. 재정경제부는 12일 국토교통부 및 금융위원회와 합동 브리핑을 열고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조치를 현재 예정된 일몰 기한인 2026년 5월 9일 종료한다"고 최종 발표했다. 지난 2022년 5월 이후 수차례 연장되었던 유예 조치가 4년 만에 다시 시행되는 셈이다. 정부는 정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당초 계획한 일몰 기한을 유지하되, 세입자 보호와 매도 희망자의 원활한 거래를 돕기 위한 보완책을 마련했다. 보완 방안에 따르면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등 기존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은 5월 9일까지 매매계약을 맺고 계약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양도 절차를 완료하면 중과세를 피할 수 있다. 반면 지난해 10월 16일 신규 지정된 조정대상지역 소재 주택은 6개월의 유예 기간이 부여된다. 규제 지역 편입에 따른 적응 기간을 고려해 기존 지역보다 2개월의 여유를 더 준 것이다. 다만 실제 매매계약 체결과 계약금 지급 여부가 증빙서류로 확인되어야 하며, 단순 가계약이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투자상품부문과 경영지원부문 임직원들은 경기도 광명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새해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범농협 차원의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경로식당 배식 봉사, 소외계층 가정 도시락 배달, 광명학교 어르신 대상 한글 학습 보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천했다. 또한, 이불과 김세트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현동 투자상품부문·경영지원부문 부행장은 “취약계층의 일상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멤버스는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기업·정부 간 거래(이하 B2G)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멤버스와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 및 공공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하고 B2G 협력사업을 발굴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업 내용은 ▲지속가능관광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공공분야 사업 협력 ▲지방정부 홍보다. 롯데멤버스는 지자체와의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B2G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롯데멤버스는 4천300만 엘포인트 회원과 차별화된 데이터 강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엘포인트 앱에서 진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지역 답례품·특산물 판매 채널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활용해 지자체가 당면한 폭넓은 분야의 과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 앱 내 지자체의 주요 정책, 소식 등을 알리는 홍보 채널을 구축해 지역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순
【 청년일보 】 HK이노엔의 대표적인 숙취해소 제품 '컨디션'과 함께 관계를 형성하고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트렌드의 물결을 만들어가는 Z세대 대표 크루 '컨디션 C.R.E.W'가 발족했다. HK이노엔(HK inno.N)은 Z세대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컨디션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발대식은 '컨디션학과 개강총회'를 콘셉트로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HK이노엔 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컨디션 C.R.E.W로 선발된 대학생 40명을 비롯해 HK이노엔 곽달원 대표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약 4개월간 컨디션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OT, MT, 축제 등 대학교 행사를 중심으로 샘플링 활동을 진행하며, 매월 숏폼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 현장에는 컨디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컨디션을 비롯해 비원츠, 스칼프메드 등 HK이노엔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이 포함된 굿즈가 제공됐으며, 컨디션 포스터를 떠올리게 하는 포토존이 설치됐다. 또한 팀 미션을 위한 팀빌딩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금융권 최초로 ‘AI 기반 내부통제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3월부터 전 영업점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IP CCTV 중앙집중화와 AI 영상분석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사고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분석을 통해 고액 인출·계좌이체 등 중요 거래의 이상징후를 탐지하고, CCTV 기반 현금 계수 결과를 자동 저장하며, 내금고·기계실 출입 시 2인 1조 원칙 준수 여부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 영업점 24시간 상시 감시 체계가 구축돼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영업점 자체 점검 부담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야간·휴일에는 스마트 화재탐지기와 CCTV를 연동해 초기 화재를 감지하고, 영업 중에는 착용형 비상벨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다. AI 이동객체 탐지를 통해 침입자·침수 등 이상 상황을 인식하고, 상황실 및 보안업체와 연계한 대응 체계도 구축돼 사고 대응 속도가 기존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세룡 우리은행 업무지원그룹 부행장은 “AI 기반 내부통제 및 안전관리 시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서울시립 꿈나무마을’에서 사회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 여섯 번째 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진옥동 회장과 경영진,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아동들과 윷놀이·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설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아이들이 희망한 맞춤형 설 선물 140여 개를 직접 포장해 전달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특히, 신한금융이 후원하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도 현장에 함께해 스포츠를 통한 선한 영향력과 꿈의 메시지를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임직원 자발적 모금액 약 8천만 원과 그룹 기부금을 합쳐 총 1억 원의 재원을 마련,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적응과 독립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진옥동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과 따뜻한 온정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기준선인 100에 근접했다.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 온기가 지방으로 확산하며 사업자들의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자금 조달 여건은 오히려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지난달보다 15.3포인트(p) 상승한 95.8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가 더 많다는 의미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전월 대비 11.9p 오른 107.3을 기록하며 사업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가 16.5p 급등한 109.0, 인천이 13.4p 오른 100.0으로 집계됐으며 서울도 5.7p 상승한 113.0을 나타냈다. 주산연은 "서울 주요 지역의 높은 집값과 대출 규제 여파로 수요가 인천·경기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탈서울' 현상이 가속화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10·15 대책 이후 거래량은 다소 위축됐으나 서울 관악·성북 등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