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양사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조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관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법규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성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삼양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일부 B2B 영업 관행과 내부 관리 체계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관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법규에 따른 후속 조치를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회사는 우선 윤리경영 원칙과 실천지침을 개정해 공정거래법 준수 의무를 명확히 하고 가격·물량 협의 금지와 담합 제안 시 즉시 신고하도록 하는 담합행위 금지 조항을 새롭게 반영했다. 또한, 전 사업부문의 영업 관행과 거래 프로세스에 대한 전수 조사도 진행해 법규 위반 소지가 있는 부분을 식별해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했으며, 공정위가 권고하는 CP를 체계적으로 구축·운영해 법규 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넥슨(NEXON Co., Ltd.)이 지난해 연간 매출 4조5천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글로벌 흥행과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고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12일 넥슨이 공시한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연결 실적에 따르면, 회사의 연간 매출은 4천751억엔(한화 약 4조5천72억원, 이하 연간 100엔당 948.7원 기준)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천240억엔(약 1조1천765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0% 감소)을 유지했다. 반면 순이익은 921억엔(약 8천733억원)으로 32% 감소했다. 4분기 실적은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은 1천236억엔(약 1조1천606억원, 이하 4분기 100엔당 939.0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하며 회사 전망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72억엔(약 67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순이익은 109억엔(약 1천19억원)으로 66% 감소해 전망치를 하회했다. 실적을 이끈 핵심은 지난해 10월 말 출시된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누적 판
【 청년일보 】 코스피가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5,500선을 넘어섰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78포인트(3.13%) 오른 5,522.27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는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 초반 5,400선을 돌파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고가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날 상승을 이끈 주체는 외국인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137억원을 순매수하며 약 4개월 만에 최대 규모 매수세를 기록했다. 기관도 1조3,687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4조4,492억원을 순매도하며 역대 최대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7,30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도체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 양산 출하 소식이 전해지며 6.44% 상승, 17만원대로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도 3.26% 오르며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 넘게 오른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특히 마이크론이 ‘엔비디아 공급망 탈락설’을 부인하며 9% 이상 급등한 것이 글로벌 반도체주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 청년일보 】 스마트 배선설비 전문기업 위너스가 지난해 유통 채널 확대와 생산 자동화 고도화에 힘입어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80% 이상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위너스는 12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동공시'를 통해 지난해 추정실적을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위너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312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18.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80.4%, 86.4% 증가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지난해 대형 유통사향 매출 증가, 국내 최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 신규 입점, 군PX 납품 등으로 기존사업 분야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동시에 전체 생산 자동화라인 구축 등을 통한 비용절감으로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위너스 관계자는 "배선기구 신제품 개발 및 자동화라인 고도화를 통해서 실적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신사업 확장을 통해 외형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배당 기조 유지 및 자사주 매입 검토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 제
【 청년일보 】 넥슨이 설 명절을 맞아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에 고난도 레이드 확장과 신규 관계 시스템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협동 콘텐츠 강화와 이용자 간 상호작용 확대를 통해 게임 내 커뮤니티 경험을 끌어올리는 한편, 명절·밸런타인데이 이벤트로 다양한 한정 아이템을 선보이며 이용자 몰이에 나선다. 12일 넥슨에 따르면 먼저, 협동 전투 콘텐츠인 '타바르타스' 레이드의 난이도를 '매우 어려움'까지 확장한다. 해당 난이도에서는 보스의 신규 버프와 스킬 변경, 주요 패턴 조정 등 한층 강화된 공략 요소가 적용돼 긴장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는 오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픈될 예정이다.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파티를 맺고 던전에 도전할 수 있는 '크로스서버 파티 매칭' 기능도 도입한다. 뿐만 아니라, 2주간 특별 보상을 주는 요일 전리품 던전 '도굴꾼 물자 은닉처', '약탈자 마차 보관소', '마족 비밀 제단', '방치된 룬 유적'을 통해 골드, 보석 프리즘, 룬의 파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 간의 유대감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관계 시스템'을 추가한다. 이용자들
【 청년일보 】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판교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2026 판교 테크쇼'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테크쇼는 미래 기술을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피지컬 인공지능(이하 AI) 휴머노이드 로봇 전시를 비롯해, 증강현실(AR) 글래스, AI 작곡가, AI 포토 등 총 4가지 체험존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청월당 사주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새해 운세와 사주 상담, 한복 포토존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1층과 5층에서는 두피 케어 브랜드 '리필드'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디앤'의 뷰티 테크 체험 및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리필드 사이토카인 부스터 프로 (70ml, 2만4천원)', '바디앤 글로우쎄라 리프팅 디바이스(글로우젤 3개 포함, 99만원)' 등이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이마트24는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두바이초콜릿(2024년)과 ‘두바이쫀득쿠키(2025년)’로 이어진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흥행 흐름의 연장선으로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등 두바이 스타일을 대표하는 원재료를 중심으로 ‘맛의 다양화’를 본격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마트24는 이달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등의 원재료를 활용한 두바이 스타일 단독 신제품 10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선출시 후 디저트 매출 상위 1~2위를 유지 중인 ‘두바이 카다이프 모찌’ 상품 2종을 포함해 총 12종 규모의 두바이 스타일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마트24가 이번 선보이는 추가 상품은 두바이카다이프크림빵(4천600원)과 두바이쫀득쿠키(4천200원), 두바이카다이프쫀득모찌빵(3천400원), 두바이카다이프마카롱(3천200원) 등 총 10종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을 향해 이익보다 소비자 보호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내부통제 강화와 지배구조 혁신을 강하게 주문했다. 아울러 부동산 담보대출 중심의 자금 운용에서 벗어나 혁신기업과 미래 산업으로의 생산적 자금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팬데믹과 자금시장 경색 등 위기 때마다 은행권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역할을 해왔다”면서도 “최근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현재 금융환경에 대해 ▲지정학적 긴장 지속 ▲팬데믹 이후 급증한 가계·자영업자 대출 ▲부동산 관련 익스포저 확대 등을 잠재 리스크로 지목했다. 특히 홍콩 H지수 연계 ELS 등 고위험 투자상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손실과 불완전판매 논란을 언급하며 “소비자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조직을 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재편하고, 올해부터 리스크 기반의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로 전면 전환한다. 정기 검사 시 소비자보호 전담 검사 인력을 별도 편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오픈월드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내달 17일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 5, PS5)와 스팀(Steam)에서 먼저 선보인 뒤, 같은 달 24일 모바일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 정식 출시한다. 콘솔급 그래픽과 액션을 강점으로 내세운 이번 작품은 CBT를 통해 수렴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전반적인 시스템을 다듬었으며, 단계적 론칭 전략으로 플랫폼별 최적화에 집중한다. 12일 넷마블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플랫폼별 특성을 고려해 단계적 론칭을 진행한다. 오픈월드의 광활한 그래픽을 전 플랫폼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기기별 특성에 맞춘 세밀한 튜닝 공정을 거칠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에서 접수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작감 개선, 전투 템포 조절, UI 및 UX 최적화 등 전반적인 시스템 개편을 통해 한층 몰입감 높은 게임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론칭 일정 공개를 기념해 공식 SNS 채널 'X(옛 트위터)'에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