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는 2일 MMORPG '리니지M'의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
TRIGGER: 진혼의 방아쇠는 '총사' 클래스를 리부트하는 업데이트다. 신서버 '발록'과 리니지M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쿠폰도 함께 선보인다. 이용자는 8일부터 업데이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는 다양한 액티브 스킬을 보유한 총사 클래스를 보다 쉽게 조작하도록 스킬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신규 스킬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현상 수배된 대상을 놓치지 않고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피스 메이커' ▲'데스 스나이핑'이 강화되고 습득한 마법탄·브레이크 스킬 수에 따라 다양한 능력치를 얻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등의 새로운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리니지M은 22일까지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기존 클래스를 총사·투사·암흑기사’로 변경할 수 있다. 변경하려는 스킬과 아이템 등의 정보를 저장하도록 개선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엔씨는 3일 업데이트 특별 생방송 '인사이드M – 시즌2'를 진행한다. 리니지M 개발자가 방송에 출연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설명한다. 이용자는 생방송을 시청하며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7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보상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발록 서버 이용자는 전용 사전예약 혜택도 받는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