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온은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와르(WAAR)'와 손잡고 오는 28일까지 '패션52 X 와르'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주에는 롯데온세상 행사기간을 맞아 방송인 '변정수'와 손잡고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와르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르 봄 신상품 및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인 최대 75% 할인 판매하며, 23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대표상품을 소개한다.
롯데온은 올 봄 '청바지'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와르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낡아서 해진 듯한 의상으로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그런지룩'이 유행함에 따라 폭이 넓은 와이드 데님 팬츠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롯데온이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여성의류 중 '청바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은 롯데온세상 행사에 맞춰 국내 자체 제작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와르를 소개하고,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방송인 변정수가 직접 추천하는 청바지 상품을 비롯해 와이드, 부츠컷 스키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청바지, 함께 연출하면 좋은 티셔츠 및 여름 디건 등을 최대 75% 할인 판매하고,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엘포인트(L.POINT) 500점을, 사진과 함께 작성 시 1점을 적립해준다.
23일 오후 7시부터 방송인 변정수와 함께 '와르X변정수'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 변정수님이 직접 출연해 4계절 내내 착용 가능한 'W50 와이드 데님 팬츠', 셀럽 착용으로 인기를 얻은 '롱 세미 부츠컷 데님 팬츠'와 '이염 없는 롱부츠컷 데님 팬츠' 등을 소개한다.
방송 중 이벤트를 진행해 상품 구매 시 댓글로 구매를 인증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에코백'을, 가장 많은 수량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와르 니트 티셔츠'를 증정한다.
김영춘 롯데온 패션 상품기획자(MD)는 "올 봄 데님 팬츠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아, 데님 전문 브랜드 ‘와르’, 방송인 ‘변정수’와 손잡고 롯데온 단독 행사를 준비했다”며 “청바지를 비롯해 청반바지, 스커트, 함께 연출할 수 있는 상의 및 아우터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에 봄 스타일링 트렌디하게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