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의 스킨케어 브랜드 벨먼에서 새로운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출시했다.

11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벨먼 시그니처 퍼퓸 앤 모이스처 바디워시'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기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비누향인 '퓨어 머스크(Pure Musk)' 향과, 숲 속의 나무와 꽃 향기를 더한 '어반 포레스트(Urban Forest)' 향을 담았다. 벨먼 시그니처 바디로션은 퓨어 머스크 향 1종을 출시했다.
 

또한 벨먼의 새로운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에는 보태닉에센스TM를 담았다. 보태닉에센스TM는 시어버터를 비롯해 해바라기씨 오일·레몬밤 워터·올리브 오일·아르간커넬 오일·편백잎 추출물·캐모마일꽃 수(水)를 함유했다. 여기에 판테놀·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나이아신아마이드·비건콜라겐 등 스킨케어 성분들을 첨가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벨먼 시그니처 바디워시는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담은 약산성 pH 처방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며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실리콘 오일·파라핀 왁스 등 화학 성분을 배제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 벨먼 시그니처 퍼퓸 앤 모이스처 약산성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