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12일 ‘풀무원 점보 밀떡볶이(383.5g)’와 ‘풀무원 점보 돈까스(300g)’ 등 신상품 2종을 각 5천980원, 9천980원에 단독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상품 모두 롯데마트에서는 그랑그로서리 은평점을 포함한 90여점에서, 롯데슈퍼는 잠원점과 목포용해점을 포함한 170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 점보 떡볶이’는 기존 밀떡볶이떡과 대비해 크기가 2배 이상 증가한 상품이다. 또한 풀무원이 특허받은 ‘이중 압출 공법’으로 떡의 밀도를 높여 차별화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소스의 경우 고추장에 사과와 파인애플 농축액을 더해 달콤함을 더했다.
‘풀무원 점보 돈까스’는 기존 돈까스 대비 2배 큰 300g으로 제작해 한 장으로도 푸짐한 한 끼를 즐길수 있게 했다. 더불어 튀김용 빵가루와 튀김옷을 감싸주는 생빵가루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해 바삭함을 극대화했다.
이해진 롯데마트∙슈퍼 냉장냉동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연말 홈파티 상품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고자 이색 먹거리 상품을 기획했다”며 "점보 먹거리와 같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과 재미를 모두 잡은 단독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