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크로니클 V. 안타라스의 포효 - 에피소드II'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리니지2M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클래스 '석궁'을 선보인다. 석궁은 리니지2M의 9번째 무기다. 업데이트 후 이용자는 석궁을 무기로 사용하는 다양한 클래스를 만날 수 있다. 석궁 클래스의 상세 정보는 23일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이용자는 10일부터 새로운 파티 던전 3종(케트라의 막사, 최후의 정원, 회색의 제단)을 즐길 수 있다. 23일까지 파티 던전을 완료하면 보상을 두 배로 획득한다.
리니지2M은 16일까지 ▲전설의 황금 마차 ▲성장과 은총의 듀얼 버프 ▲듀얼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까지는 ▲레아의 듀얼 선물! ▲파괴와 격전의 듀얼 타임! ▲듀얼 리워드! 위대한 혈맹, 29일까지는 ▲데일리 혜택:버닝 레이스 이벤트가 열린다.
'전설의 황금 마차'는 매일 저녁 8시 40분 주요 거점 마을(기란, 오렌, 아덴 등)에서 등장한다. 신탁의 증표 상자, 명예의 훈장 상자, 사이하의 숨결 등 각종 희귀한 아이템을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데일리 혜택: 버닝 레이스'는 게임 속 '데일리' 메뉴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받는 이벤트다. 매일 '아인하사드의 은총'과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13일차 추가 보상은 영웅 아가시온 도전권(1회), 19일차 추가 보상은 영웅 클래스 도전권(1회)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