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출시 1주년 기념 '더블 뉴 임팩트' 업데이트의 사전예약을 4일 시작했다.
트릭스터M은 오는 18일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폴라'를 추가한다. 게임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다. 근거리 및 광역 스킬을 쓸 수 있으며 망치를 무기로 사용한다.
신규 월드 '알테오'도 업데이트한다. 다양한 성장 혜택을 제공하는 첫 번째 특화 서버로 6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이 가능하다. 알테오에서 시작하는 모든 이용자는 '패션/펫 소환(300회)'을 즉시 획득하고, 출석 보상을 통해 추가로 ▲패션/펫 소환(200회) ▲슈퍼 부스팅 물약 ▲별빛 조각 등도 받을 수 있다.
기존 월드 이용자도 출석에 참여하면 ▲미라클 마스터 카드(패션/펫) ▲미라클 마스터 장비상자(무기/방어구/장신구 중 택 1) 등 보상을 얻는다.
엔씨는 오는 17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1주년 축하 케이크 ▲폴라 상급 패션 소환(10회) ▲최상급 패션 소환(10회) ▲최상급 표본(10회)을 받는다. 사전예약 웹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 트릭스터M은 4일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별희의 점성술'에 신규 별자리 '리브라' 추가 ▲몬스터 표본을 수집하는 '까발라 도감'에 '컬렉션' 기능 추가 등 모두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콘텐츠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