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김두환 기자]교보생명은 27일 올해 35년을 맞은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체육 꿈나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교보꿈나무육성 장학사업'의 일환이다. 대회 출신 선수 중 유망주를 발굴해 장학금 등 이들이 안정적으로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계열사인 교보문고,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독서, 인성 함양 등 교육 프로그램과 심리·진로 상담 등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