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정부의 '소상공인 노후냉방기 교체 지원' 사업에 동참한다. [사진=삼성전자]](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727/art_16886026577748_94b5ee.jpg)
【청년일보】 삼성전자가 정부의 '소상공인 노후냉방기 교체 지원' 사업에 동참한다.
삼성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노후냉방기 교체 지원' 사업에 맞춰 무풍에어컨을 포함한 1등급 에어컨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40%를 환급해주는 정책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015년까지 생산된 에어컨을 사용 중인 소상공인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에어컨(전기 냉방기, 전기 냉난방기)으로 교체 시 지난 4일부터 구매 금액의 최대 40%까지 환급해준다.
이번 환급 정책 대상 삼성전자 제품은 총 59개 모델로 국내 제조사 중 가장 많다.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제품과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기준보다 10% 냉방 효율이 더 높은 '에너지 세이빙 모델'도 포함됐다.
환급 신청은 제품 구매 후 구매한 제품의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라벨,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첨부해 이달 중순 오픈 예정인 한국전력 공식 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하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