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최근 김영란법이 일부 완화되면서 이번 추석에는 명절 선물을 30만 원까지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CJ온스타일은 관련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인기 카테고리 방송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식품 혹은 생활용품 등 지인을 위한 추석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내달 4일부터 25일까지 추석 맞이 최대 10% 적립 행사 '강.추.혜(강력한 추석 혜택)'를 펼친다. 구매 가격대별로 앱 구매 후 이벤트 신청시 최대 5만원의 적립금을 받아볼 수 있어 쇼핑에 가격 혜택을 더할 수 있다. 또한 첫 구매 고객 대상은 기존 TV상품전용 1만원 쿠폰에 추석 기념 1만원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고객들의 알찬 식품 쇼핑을 돕고자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강추혜 푸드스타쇼'를 준비했다. CJ온스타일 앱에서 '푸드스타쇼'를 검색하기만 하면 올해 추석 선물 트렌드에 딱 맞는 상품들을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 1983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수원 삼부자 갈비', 63뷔페 파빌리온의 명성을 그대로 담은 '파빌리온 LA갈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라이브에서는 '셀럽이 강추혜'를 콘셉트로 각종 혜택들을 강화한 다채로운 방송들을 선보인다. 먼저 내달 5일 '브티나는 생활'에서는 방송인 브라이언이 '드리미 로봇청소기', '정관장 홍삼세트'를 소개한다.
또한 내달 11일에는 개그우먼 김민경과 부모님 효도템으로 제격인 '세라젬'을 선보이고, 같은 달 14일에는 방송인 김호영이 프리미엄 멀티 비타민 '오쏘몰 바이탈'을 판매한다. '셀럽이 강추혜'를 통해 10만 원 이상 2회 구매 시 전원에게 신세계 1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최근 김영란법 개정으로 소비자들의 명절 선물 구매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추석 맞이 풍성한 적립금 행사를 진행한다"라며 "실질적인 가격 혜택 뿐 아니라 셀럽과의 판매 방송 등 알차게 준비했으니 CJ온스타일에서 즐거운 명절 쇼핑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