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자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이하 오픈런)’에서 썸머퀸 티아라 효민과 ‘데이즈데이즈’ 스윔웨어 라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셀렙샵은 CJ ENM이 운영하는 패션 버티컬 플랫폼이다. 감도 높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해외 럭셔리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숏폼, 라방 등 다양한 형태로 고객 접점을 확대 중이라고 회사 측은 부연한다.
셀렙샵이 여름 시즌을 맞아 론칭한 데이즈데이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스윔웨어 브랜드다. 셀렙샵은 MZ세대(밀레니얼 및 Z세대)에게 인기있는 데이즈데이즈와 함께 이번 오픈런 라방을 기획했다.
티아라 효민이 출연하는 오픈런은 CJ온스타일이 운영하는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전용 채널이다. 이번 오픈런 라방 콘셉트는 ‘핫앤스위트(HOT&SWEET)’로, 데이즈데이즈 한남 쇼룸에서 진행된다.
티아라 효민과 유혜영 데이즈데이즈 대표가 함께 즐기는 반얀트리 풀파티 콘텐츠부터 효민이 엄선한 스윔웨어 그리고 체형별 스윔웨어 추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효민이 오픈런 라방에서 착장한 아이템 구매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데이즈데이즈의 한정판 가방을 증정한다. 또한 라방 중에만 데이즈데이즈가 한정수량으로 제작한 비치타올을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유튜브 라방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는 카테고리를 불문하고 현재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와 상품, 셀럽을 만나고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라며 “올 여름 스윔웨어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오픈런 라방을 시작으로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