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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윤상현 단독 대표 체제 전환…"소통하는 리더십으로 기업가치 제고"

구창근 CJ ENM 엔터 대표, '안식년' 갖기 위해 물러나
'원 플랫폼 전략' 중심 수익성 개선…신사업 성과 창출
커머스 부문, 사업총괄 신설…이선영 MD 본부장 위촉

 

【 청년일보 】 CJ ENM이 윤상현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윤상현(52) CJ ENM 커머스 부문 대표이사를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내용의 추가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지난달 정기 임원인사 이후 한 달 반 만의 이례적인 후속 인사로, 윤 대표는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과 커머스 부문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구창근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이사는 안식년을 갖기 위해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구 대표가 휴식을 위해 사임을 요청했고 이에 따라 회사에서 안식년을 부여했다는 설명이다. 이후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다.


윤 대표는 그룹 내 전략 관리 전문가로 꼽힌다. 1999년 CJ그룹 입사 후 CJ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 CJ주식회사 경영전략1실장·M&A담당 등을 지낸 윤 대표는 2022년 CJ ENM 커머스 부문 대표이사에 선임, '원 플랫폼 전략'을 중심으로 단기간 내 수익성을 개선하고 신사업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CJ그룹 내부에선 윤 대표가 소통하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사업 경쟁력 강화와 CJ ENM 기업가치 제고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CJ온스타일을 운영하는 CJ ENM 커머스 부문에는 사업총괄이 신설돼 이선영 MD 본부장이 위촉됐다. CJ온스타일은 올해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모바일 앱 개편부터 라이브 편성 확대, 조직 확충까지 전방위적 탈바꿈에 나섰다.


한편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까지 이끌게 된 윤 대표는 영화 등 CJ ENM 엔터테인먼트를 부진에서 탈출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영화 명가'로 통하는 CJ는 최근 영화 사업 분야가 특히 부진했다. '외계+인' 1부와 2부, '더문', '유령' 등이 줄줄이 흥행에서 참패하면서 한때 영화 사업 철수설까지 나오기도 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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