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맛과 양,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강버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실제 노브랜드 버거의 주 고객층인 젊은 층 사이에서 이색메뉴로 선보였던 선보인 '페퍼로니피자 치킨버거', '골드커리 버거'를 비롯해 '인절미 치즈볼', '슈가버터 프라이' 등의 색다른 사이드 메뉴들은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소비자 경험 제공을 위해 맛과 양, 비주얼을 극대화한 '최강버거'를 시즌 한정 메뉴로 개발해 선보이게 됐다.
노브랜드 버거의 최강버거는 이름처럼 높이가 10cm에 달할 만큼 압도적인 크기와 노브랜드 평균 버거 무게의 2배인 419g 용량의 스펙을 자랑하는 이색적인 비주얼이 특징이다.
크기 뿐 아니라 차별화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일반 버거 번이 아닌 쫄깃한 식감의 프레츨 번을 사용했으며 고기패티, 소시지 패티, 풀드포크까지 고기 3종과 치즈2장, 계란 후라이를 넣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어 각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하면서도 전체적인 조화를 살리기 위해 화이트머쉬룸 소스, 블랙페퍼데미소스, A1소스, 슈가버터 소스 등 다양한 맛이 어우러지도록 했다.
노브랜드 버거의 최강버거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매장당 30개씩 한정판매 된다.
노브랜드 버거는 최강버거 출시를 기념해 노브랜드 버거 앱을 통해 최강버거 단품 또는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 100명에게 노브랜드 버거의 싸개와 버거버거 캐릭터 다이어리와 스티커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푸드는 최강버거를 통해 노브랜드 버거의 인기 비결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가성비 뿐만 아니라 가격대비 압도적인 품질과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가심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최강버거는 노브랜드 버거만의 독특한 브랜드 개성 뿐 아니라 맛과 품질, 크기 모두에 있어서 차별화된 가심비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남다른 경험과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