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쿠팡은 추석을 앞두고 한우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한우 소비 촉진 기획전’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침체 속 쿠팡 와우 회원들에게 양질의 가성비 한우상품을 제공하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준비했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 식재료로 많이 활용되는 4가지 용도(등심·국거리·불고기용·다짐육)의 상품 50여톤(t)을 준비했다.
와우회원은 다양한 혜택을 통해 최대 50% 할인가에 우수한 한우 상품을 로켓프레시로 받아 볼 수 있다. 행사 참여 상품에는 구매 시 바로 적용되는 즉시 할인에 한우 자조금 지원을 더한 10%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할인 쿠폰은 1일 1회 사용 가능하다. 최대 혜택을 적용하면 한우 등심은 200g당 1만3천950원, 불고기·국거리·다짐육은 각 300g 당 8천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이 양질의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