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마트∙슈퍼는 고객 감사 대축제 ‘땡큐절 어게인’ 2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땡큐절 어게인’ 2주차 행사는 신선 먹거리는 물론, 인기 생필품과 겨울 시즌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먼저, 롯데마트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겨울철 먹거리를 선보인다.

100% 앵거스 품종, 성숙도, A등급 품질만을 엄선한 ‘CR 앵거스 소고기 척아이롤·갈비살(각 100G·냉장·미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 판매한다. ‘활(活)대게(100g·냉장·러시아산)’는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인 4천794원에 만나볼 수 있다.

‘부시리회(300g 내외·국산)’를 정상 판매가 3만1천원에서 엘포인트 회원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2만4천800원에 판매한다. ‘내가 만드는 연어 횟감용·구이용(각 100g·냉장·노르웨이산)’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된 가격인 각 3천990원, 3천920원에 만나볼 수 있다.

21일부터 24일까지 주말 특가 대표 상품으로, 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급증한 굴을 대용량 박스 상품으로 기획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용량 박스굴(1kg·냉장·국산)’은 정상 판매가 2만9천900원에서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에 수산대전 20% 할인 혜택을 더해 최종 혜택가 1만9천136원에 제공된다. 

‘땡큐 하루특가’ 행사를 통해 24일까지 할인 상품을 일별로 선보인다.

21일에는 ‘매일견과 에브리데이 빅팩(20g·30입)’을 약 20% 가량 저렴한 8천990원에, ‘직소싱 새우살 번들팩 소·중·대 3종(각 250g·2·냉동)’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하여 각 9천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22일에는 ‘미국산 볶음땅콩(300g·봉)’을 기존 판매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2천990원에 판매한다. 23일에는 ‘항공직송 동원 생연어(320g·냉장노르웨이산)’를 8천원 할인해 1만3천900원에 선보이고, 24일에는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80매·캡형)’을 5천개 한정으로 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땡큐절 어게인’ 행사 기간 동안 가공식품부터 인기 생활 용품까지 ‘1+1’,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떠먹는 요구르트 15종(빙그레·남양·매일)’, ‘동원 양반 김부각 6종’, ‘액츠 리필 3종(딥클린, 베이킹 2L·실내건조 2.2L)’ 등은 1+1 행사로, ‘크리넥스 안심클래식 키친타월(145매·8입)’, ‘좋은느낌·화이트 입는 생리대 12종’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오늘좋은 히트 성인·아동 동내복’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 개당 1만1천130원에 선보이며, ‘오늘좋은 밍크스판·수면 홈웨어’도 동일 할인 혜택을 적용해 각 9천730원부터 1만7천430원 사이로 만나볼 수 있다. 전기요, 겨울 시즌 가전, 보온시트 역시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이번주 땡큐절 어게인 2주차에서는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에도 따뜻한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겨울철 먹거리를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며, “국가대표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한 만큼 앞으로도 밥상 물가 안정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