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8일 '헤지펀드 이해 집합과정'을 내달 18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7일부터 해당 집합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했다.
이 과정은 국내·외 헤지펀드 설립자문, 헤지펀드 투자전략 및 사례분석, 해지펀드 관련 법규 등 헤지펀드가 요구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투자회사인 프라임브로커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프라임브로커 시스템 관련 업무 역량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기간은 내달 18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총 12일간 4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2일 화요일과 목요일 야간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