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퍼플'이 신작 MMORPG '트릭스터M' 특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퍼플은 모바일과 PC에서 엔씨 게임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이용자는 20일 0시 서비스를 시작한 트릭스터M도 퍼플에서 즐길 수 있다.
엔씨는 퍼플에 트릭스터M 특화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얻으면 알람을 받고 컴퍼니 구성원에게 획득 정보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PC에서 실행 중인 트릭스터M을 모바일에서 스트리밍하는 '퍼플on',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다른 이용자와 대화를 나누는 '퍼플talk' 등의 기존 기능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용자는 오는 25일까지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즐기고 게임 내 재화 3만 겔더를 받을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