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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 청년과의 동행"···'삼성 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

지난해까지 1.6만명 자립준비 청년···'삼성희망디딤돌' 센터 이용
올해 11월 청주에 11번째 충북센터 개소···전국 센터 지속 확대

 

【청년일보】 삼성이 자립준비 청소년(보호종료 아동)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은 2일 순천시에서 10번째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는 순천시에 이어 올 상반기 중 목포시에도 추가로 개소한다. 

 

전남센터는 연 350여명의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을 준비하고, 자립체험과 각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한 전남센터는 자립 생활관 15실과 자립 체험관 3실을 갖췄으며 자립준비 청년들은 자립 생활관에서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다. 

 

앞으로 보호가 종료될 만15세에서 만18세 청소년들은 자립 체험관에서 며칠간 거주하며 자립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희망디딤돌'은 삼성,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자립준비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교육 CSR 프로그램이다.

 

'삼성희망디딤돌'센터에서 거주하는 청년들은 자립 시 가장 지출이 큰 주거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센터 담당자들은 청소년들과 1:1 집중 상담을 통해 요리, 청소, 정리 수납과 같은 일상 생활에 필요한 지식은 물론이고 금융 지식과 자산관리 등 기초 경제교육, 진로상담과 취업알선 등 진로교육도 실시해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부산센터를 시작으로 이날 개소한 전남센터까지 모두 10곳으로 늘어났다. 전국 센터에 입주하는 청년을 포함해 자립준비, 자립체험 등 지원을 받은 청소년은 지난해까지 누적으로 1만6천760명에 달한다.

 

각 지역에 들어선 '삼성희망디딤돌'센터는 자립준비 청년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모이는 '허브'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해 김병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고금란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직무대리, 김미자 전라남도 아동복지협회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아이디어로 시작한 '삼성희망디딤돌'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사회 진출의 디딤돌이 되고 지역 사회의 사랑과 관심이 모이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와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올해 11월 충북센터(청주)를 열어, 전국에 총 11개의 '삼성희망디딤돌'센터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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