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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조직개편·보직인사 단행···'구글 출신' 이원진 사장 퇴임

이원진 사장, TV·스마트폰 부문 서비스 사업 경쟁력 강화 기여 평가
후임으로 오라클, 구글 거친 김용수 부사장···서비스·SW 사업 전문가

 

【청년일보】 삼성전자가 연말 사장단과 임원 인사를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TV·스마트폰 사업부문 전반의 서비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온 이원진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서비스비즈팀장(사장)이 퇴임한다.

 

4일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조직 개편, 보직 인사를 단행하고 연말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 사장은 구글 총괄 부사장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서비스사업팀장으로 영입됐다. 

 

이 사장의 후임은 최근 영입된 김용수 부사장이 맡는다. 김 부사장은 미국 오라클, 구글 등을 거친 서비스·소프트웨어 사업 전문가로 전해진다.

 

사업부장 3명이 모두 유임된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는 김기남 SAIT(구 종합기술원) 회장이 고문으로 물러난다.

 

디바이스경험(DX)부문 국내외 총괄 중에선 임성택 중동 총괄(부사장)이 한국 총괄을 맡는다. 한국 총괄은 국내 스마트폰·TV 사업의 영업·마케팅 현장을 책임지는 핵심 보직이다. 임 신임 한국총괄은 삼성전자 이태리법인(SEI) 법인장을 거쳐 중동 총괄을 맡아왔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설치되는 미래사업기획단은 아직 조직 구성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다음주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내년 사업 계획을 논의한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회의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주요 경영진과 해외법인장이 모여 사업부문·지역별로 현안을 공유하고 영업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회의는 올해 유임이 결정된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과 경계현 DS부문장(사장)이 각각 주관한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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