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KT는 전라남도 목포 삼학도에서 진행되는 ‘제1회 섬의 날 행사’에 참여해 ▲수퍼 VR ▲AR쇼룸 ▲리얼 360 등 5G 서비스 체험을 위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첫 날인 지난 8일 오후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KT 전시관을 방문해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에 거주하는 주민과 5G 기반 영상통화를 하기도 했다.
한편 ‘제1회 섬의 날’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목포시, 신안군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을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