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진태옥 디자이너 브랜드 JTO와 손잡고 ‘타임 앤 컬러(Time & Color)’ 팝업스토어를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강남점 5층 신·본관 연결통로에서 오는 19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팝업에서는 진태옥 디자이너의 지난 2001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에 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재해석한 ‘타임 앤 컬러’ 캡슐 컬렉션을 단독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JTO는 진태옥 디자이너가 2020년 론칭한 이지웨어 브랜드로, 패션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 고스란히 녹아있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