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일본의 인기 배구 애니메이션 '하이큐'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하이큐 1기부터 극장판까지 전 시즌을 아우르는 굿즈를 소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 오는 7월 7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는 좋아하는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고 해외 상품은 물론 국내 한정 굿즈 등 400여종의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금속 책갈피 1만4천원, 포스터 2종 세트 1만6천원, 아크릴 디오라마 스탠드 1만8천원, 군군 미니백 2만9천원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앱)에서는 한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과 신백멤버스 회원이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리워드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또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입장 티켓을 증정하고, 2만원 이상 구매 시 영화의 한 장면을 담은 장면 컷 카드, 5만원 이상 구매 시 폼 미니 스탠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