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전기요, 히터, 핫팩 등 다양한 난방용품을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화롯불 핫팩 3종(손난로 중형 5입·특대형 5입·파스형 10입)’을 각각 정상가 3천900원, 6천원, 6천5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2천730원, 4천200원, 4천550원에 판매한다. 화롯불 핫팩은 이마트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다양한 난방가전도 준비했다. 부드러운 세미마이크로 원단의 ‘블랙앤데커 카본 전기요’는 1인용(67·180cm) 3만9천900원이며, ‘신일 석영관 미니히터’는 1만9천900원이다.
‘3H 한일 온열기 탄소전기요’는 5만9천원, ‘폴리나 카본매트’는 싱글(110·195cm), 더블(150·195cm) 사이즈가 각각 7만9천원, 8만9천원이다. 다이얼식 미세 온도조절이 가능한 ‘카프7핀 미니 라디에이터’와 ‘오아라운드 PTC히터’ 모두 3만4천900원에 판매한다.
겨울철에 수요가 늘어나는 가습기도 만나 볼 수 있다. 100℃ 끓는 물로 가습하는 ‘신일 가열식 가습기’를 9만9천000원에, 편리한 휴대용 파우치를 동봉한 실리콘 소재 ‘오아 플렌티플렛 접이식 가습기’는 4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더 부드러운 니트(여성R넥·H넥·T넥)’는 각 9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올해 ‘더 부드러운 니트’의 여성용 터틀넥과 하이넥을 트렌디한 색상 위주로 리뉴얼하고, 남성용 니트도 정상가 1만9천900원에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
또한 이마트는 최근 얇고 신축성 좋은 소재의 웜웨어가 주목받는 트렌드에 맞춰 속옷 브랜드 TRY와 협업해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히트파워' 웜웨어를 론칭했다. 대표상품으로 '트라이 히트파워 9부' 상의와 하의가 각각 9천980원이다.
이외에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사용 편의성이 특징인 ‘오왈라 텀블러’는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하고, 더불어 10%의 e머니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겨울철을 미리 준비하셔서 보다 따뜻하게 추위를 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높은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우수한 상품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